발간물
auri brief
녹색건축 통계 및 정보 체계 구축 발전 방향
- No.96
- 작성일 2014.09.15
- 조회수 2721
- 김영현 부연구위원
- 조상규
요약
· 건물부문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4을 차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분야이나 타 산업군에 비해 통계 구축 시스템은 미흡한 실정
· 국내·외 녹색건축 정보 관리 시스템의 구축 체계를 비교·분석하고, 최근 개발 중인 국가건물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을 비롯한 에너지 통계 구축에 대한 발전 방향을 제안
정책제안
·세계 최초로 전국 단위의 건물에너지DB를 통합 관리하는 ‘국가건물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의 보완·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예산 지원 및 관련 기관 간 협조 필요
·신재생에너지, 석유류 에너지 소비량에 대한 정보, 녹색건축 관련 인증 과정에서 축적·관리되는 인증 정보를 추가적으로 관리 필요
·에너지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 취합에 문제가 없도록 정기적으로 자료 제출을 의무화하는 제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정보 수집 방식에 대한 기준 정비 필요
·건축행정정보시스템 세움터에서 집계하는 건축물 대장 정보와 국가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에서 집계하는 건축물 정보 간 차이가 발생되는 명확한 문제 원인 파악 및 해결 필요
·미국 건물에너지정보관리시스템 SEED 사례와 같이 건물 내 활동 정보, 설비 시스템 정보, 건축물 부위별 단열 사항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이 가능하도록 조사 내용 및 형식에 대한 지속적인 고도화 필요
김영현 부연구위원의 다른 보고서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제공 담당자
담당부서출판·홍보팀연락처044-417-9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