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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물

한옥 보전 및 육성을 위한 한옥 전수조사 2. 대구광역시
이종민 부연구위원 이강민 부연구위원 신치후 부연구위원
  • No.31
  • 2014.12.10
  • 조회수 2599
요약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한옥 정책 및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한옥센터에서는 2011년부터 전국단위 한옥 전수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한옥전수조사를 통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완료된 지역임
·대구광역시에는 A등급 한옥이 948채, B등급 한옥이 4,910채, C등급 한옥이 4,895채로 총 10,753채의 한옥이 분포하고 있으며, 달성군, 중구, 서구에 대구광역시 한옥의 절반 이상이 분포
·대구광역시 중구는 A등급 한옥 및 문화재보호구역 내 한옥이 가장 많은 지역이고, 대구광역시 서구는 C등급 한옥 비율이 가장 높고 주거환경개선지구 및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구역 내에 많은 한옥이 많은 지역임

정책제안 ·한옥등급 및 용도지역지구 등의 도시관리계획을 고려하여 중구 등 한옥의 전통적인 외형을 보전할 지역, 서구 등 거주편의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한옥 수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한옥 지원정책의 세분화 방안 필요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15.06.04 시행) 제7조(건축자산정보체계의 구축), 제17조(건축자산진흥구역의 지정 등) 등의 효과적인 시행을 위한 한옥 데이터베이스 관리체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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