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시공간연구소 뉴스레터 No.61] 'auri 국가한옥센터 대학(원)생 기자단 모집' 외 작성일2017/07/04 00:00 조회수426 2017.07.04No. 61 http://www.auri.re.kr 공지 'auri 국가한옥센터 대학(원)생 기자단' 모집 공고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에서는 전국 각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한옥 등 건축자산 보전·활용 사례의 관련 자료 수집 및 현장 취재를 수행하기 위한 대학(원)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모집대상 : 국내 건축·도시 관련 학부·학과 대학(원)생 및 휴학생- 모집기간 : 2017. 7. 3.(월) ~ 7. 16.(일)- 모집인원 : 10명 내외(지역별 고루 선발)자세한 사항은 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채용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정규직 채용 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서 정규직 부연구위원을 채용합니다.- 연구분야 : 건축, 도시, 조경 분야- 자격요건 : 관련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2017년 1학기 졸업예정자 포함)- 모집기간 : 2017. 6. 30.(금) ~ 8. 23.(수)자세한 사항은 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구보고서 - 기본과제 도시건축박물관 건축기록물 수집·관리방안 연구 -엄운진 부연구위원, 김꽃송이 연구원, 성은영 부연구위원 - 최근 도시건축박물관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건축기록물에 대한 수집·관리 단계에서 고려되어야 할 제반 업무과정에 대한 기준 및 절차 정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립박물관단지 내 도시건축박물관 건립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기획되었으며, 도시건축박물관의 정책목표 및 전략을 통한 건축기록물 수집·관리 방안에 대해 정책과 실무 두 가지 방향으로 모색하였다. 정책과 관련해서는 도시건축박물관의 수집 대상 자료의 구체화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실무와 관련해서는 2009년 선행연구 이후로 진행된 사업 사례를 참고로 업무매뉴얼 단계로 진행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였다. auri brief -No.150 쇠퇴지역 빈집 재생 전략 및 추진 방안 -박성남 부연구위원- 전국의 빈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전국 주택 중 빈집의 비율이 6.5%에 달함에 따라 노후 주거지 내 장기 방치 빈집 정비 정책에 대한 요구가 증대하여,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이 2017년 2월 제정되어 2018년 2월 시행 예정임 지역 맞춤형, 현장 중심의 빈집 정비 전략 개념을 적용해 사업 전략을 설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정책 추진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선도 시범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으며, 새 정부의 주요 정책 어젠다 중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과 연계하여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 내 포함되어 있는 빈집 밀집지역에 우선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음 auri brief -No.151 건축물 범죄안전을 위한 건축법제 정비 방안 -조영진 부연구위원, 손동필 연구위원- 현행 건축법령에서는 범죄 발생 위험이 높은 다세대·다가구주택이 범죄예방 건축기준 의무 적용 대상에서 누락되어 있는 상황이며, 관련 법령 시행 이후 특정 조항에 대한 해석 차이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검토 및 개정이 필요함 고도화되는 범죄 수법에 대응할 수 있는 용도별·지역별 건축물 범죄예방 기준 마련과 정책 지원을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센터 지정’ 항목을 신설하여 「건축법」을 개정하고, 다가구·다세대주택 등 범죄 발생 위험이 높은 건축물에 대한 범죄예방 건축기준 의무 적용 등 내용을 포함하여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할 것을 제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