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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2 제3차 AURI 국가한옥센터 한옥포럼 _한옥보급을 위한 기술, 어디까지 왔는가? 종료

  • 주제한옥보급을 위한 기술, 어디까지 왔는가?
  • 일시2012-09-17 ~ 2012-09-17
  • 장소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내 60주년채플관 및 한옥실험동
  • 주최건축도시공간연구소
  • 주관건축도시공간연구소
  • 후원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명지대학교

❚2012 auri 국가한옥센터 제3차 한옥포럼 개요
  • 주  제 : 한옥보급을 위한 기술, 어디까지 왔는가?
  • 일  시 : 2012년 9월 17일(월) 13:00-18:00
  • 장  소 :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내 60주년채플관 및 한옥실험동
  • 주  관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 주  최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 후  원 :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명지대학교

❚발제 및 토론자
   • 주제발표1. 한옥부재 개발의 성과
                천득염 (전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 주제발표2. 프리미엄 한옥을 위한 금강소나무 활용 전략
                김외정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 연구위원)
   • 주제발표3. 한옥짓는 이야기 - 한옥시공 사례를 중심으로
                김장권 (북촌HRC 대표)
   • 전체토론. 좌  장 |김왕직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토론자 |임상섭 (산림청 목재생산과 과장)
                      김석순 (아름터건축사사무소 대표)
                      한욱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 학예연구사)
                      김근오 (국토해양부 건축문화경관팀 팀장)
                      이강민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 센터장)

❚내용 요약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주최한 ‘2012 auri 국가한옥센터 제3차 한옥포럼’이 9월 17일(월)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용인)에서 개최되었다. ‘생활공간으로서 한옥, 가치와 전망’이라는 대주제 아래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이강민 센터장(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의 개회사와 김경수 학장(명지대학교 건축대학)의 환영사로 시작, 천득염 교수(전남대학교 건축학부), 김외정 연구위원(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 김장권 대표(북촌HRC)의 ‘한옥보급을 위한 기술, 어디까지 왔는가?’를 주제로 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으로 이어졌다.
 천득염 교수는 '한옥부재 개발의 성과'를 주제로 발표를 하였으며, 김외정 연구위원은 ‘프리미엄 한옥을 위한 금강소나무 활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김장권 대표는 '한옥짓는 이야기 - 한옥시공 사례를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하였다.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왕직 교수(명지대학교 건축학부)를 좌장으로 임상섭 과장(산림청 목재생산과), 김석순 대표(아름터건축사사무소 대표), 한욱 학예연구사(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 김근오 팀장(국토해양부 건축문화경관팀), 이강민 센터장(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이 패널로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토론자들은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의 한옥기술개발연구를 통해 단열, 차음 등 한옥의 단점을 보완하였다면, 대류 등 한옥의 장점도 함께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는데 공감하였다. 또한 국내산 목재이용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공공부문에서 발주하는 사업은 국내산 소나무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민간부문에서는 한옥 보급 활성화와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일본산 삼나무의 사용 등을 허용하되, 장기적으로 국내산 소나무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뿐만 아니라, 중층화에 따른 층간소음 문제, 벽체와 창호의 단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시공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재료와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무엇보다 건축설계분야와 목재생산분야간의 상승적 화합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며, 목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유지·관리를 고려한 설계, 적절한 양의 목재 사용을 통한 비용절감 방안 모색 등이 필요하다 데도 의견을 같이 하였다. 한편 한옥 보급을 위한 목재로서 낙엽송, 잣나무 등이 거론되었고, 온돌에 대한 기술개발 노력의 요구, 구조계산을 할 수 있도록 목재를 등급화하는 제도의 마련, 재료와 관계된 인력 양성의 필요성 등 한옥 보급을 위한 기술을 둘러싼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류하였다.

❚사진
2012 제3차 AURI 국가한옥센터 한옥포럼 _한옥보급을 위한 기술, 어디까지 왔는가? 행사 관련 이미지입니다.

첨부파일
  • pdf 첨부파일 2012 제3차 AURI 국가한옥센터 한옥포럼 자료집.pdf (48.79MB / 다운로드:278) 다운로드
  • bmp 첨부파일 IMG20131009150053.bmp (1.72MB / 다운로드:268) 다운로드

콘텐츠 제공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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