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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우리 동네, 기후변화에도 안전하려면?

  • 작성일2018/05/15 17:54
  • 분류카드뉴스
  • 조회수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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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우리동네, 기후변화에도 안전하려면? auri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뉴욕일원 게릴라 폭우 피해 속출 -2018.04.18. 미주한국일보 지구촌 곳곳 한파·폭염 피해 극심 -2018.01.08.글로벌이코노믹 '피해속출' 원인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대기 불안정 집중호우 -2017.07.24. 서울경제 이상 기후 현상 때문에 기숩적인 폭우와 폭염,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고 있죠. ⓒ연합뉴스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서울 사당동의 모습 일상 가까이에 다가온 기후변화의 피해, 우리는 어디에서 '안전함'을 찾을 수 있을까요? 환경부(2011.10), 침수대응 하수도 시뮬레이션 가이드라인 마련 연구 연대별 시간당 50mm 이상 강수령의 발생 빈도 1970~1980 : 32 1980~1990 : 66 1990~2000 : 86 2000~현재 : 111 비가오고 바람이 불면 우리는 '안'으로 들어가죠. 은신처이자 주택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선사시대 동굴주거의 모습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내에 있을 때 안전함과 동시에 불안함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안전함: 20.7%, 불안함: 33.8% 통계청(2016), 사회조사결과 중 건축물·시설물 안전에 대한 인식도 조사결과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건축·도시를 만들기 위해 변화가 필요합니다. 기후변화에 적응하면서 피해를 최소하하는 전략 완화 + 적응 + 손실과 피해↓ + 진단(▲건축물) 실제 국민들이 생활하는 시설·필지·건축물을 대상으로 진단 auri는 건축물 중심의 기후변화 취약성 진단 모델을 개발해 적용해 보았습니다. 서을특별시 대상 필지 541,267개, 건축물 관련 변수 11개 유형 총 5,953,937개 데이터를 분석하여 도출 건폐율이 클수록 & 용적률이 낮을수록 & 가구 수가 많을수록 & 층수가 낮을 수록 & 지하층수가 클수록 & 건축물 사용기간이 짧을수록 & 공시지가가 낮을수록 & 인접 맨홀이 많을수록 & 지표수 집접도가 클수록 & 해당 필지의 해발고도가 평균 이하일수록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 취약성이 크다. 진단 모형을 통해서 보다 효율적인 도시계획을 할 수 있습니다. 취약한 필지의 건축 가이드라인 제공 효율적인 예산 배정과 기후변화 적응계획의 운영 태풍, 지진 등 다른 재헤 취약성 진단에도 활용할 수 있을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auri 홈페이지의 연구보고서를 참고해주세요. 신 기후체제 대비 건축물 분야 기후변화 취약성 연구(2017, 이은석 외) www.auri.re.kr auri가 만드는, 밀어보고 키워보는 도시·건축 관련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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