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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서울특별시 업무협약 체결

  • 작성일2015/06/01 00:00
  • 조회수1,558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서울특별시 업무협약 체결
- 보행친화도시 조성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 -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는 지난 5월 22일 보행친화도시 조성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시에서 시행된 보행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공동 수행 △보행사업 모니터링에 필요한 자료제공 및 행정지원 △보행 관련 제도개선 △보행사업 자문 및 설계지원 등 관련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2013년 서울시 보행자우선도로·아마존 시범사업의 보행환경 개선효과에 대한 사전·사후 보행환경 모니터링을 수행하였다. 또한, 2014년부터는 서울시 보행자우선도로의 기본계획, 사전 모니터링, 설계 자문 등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사후 보행환경 모니터링을 수행할 예정이다.

 

 


2013 보행자우선도로 시범사업 개선 전 모습 구로구 개봉로3길

2013 보행자우선도로 시범사업 개선 전 모습

[구로구 개봉로3]


2013 보행자우선도로 시범사업 개선 후 모습 구로구 개봉로3길

2013 보행자우선도로 시범사업 개선 후 모습

[구로구 개봉로3]

2013 아마존시범사업 개선 전 모습 성북구 미아초등학교

2013 아마존시범사업 개선 전 모습

[성북구 미아초등학교]

2013 아마존시범사업 개선 후 모습 성북구 미아초등학교

2013 아마존시범사업 개선 후 모습

[성북구 미아초등학교]

2014 보행자우선 도로 설계안 구로구 경인로 15길

2014 보행자우선도로 설계안

[구로구 경인로 15]

2014 보행자우선 도로 시행후 모습 구로구 경인로 15길

2014 보행자우선도로 시행 후 모습

[구로구 경인로 15]


 

 

제해성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은 “보행환경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 삶의 질은 물론 도시 공동체의 매력과 경쟁력,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회적 자산이다.”라며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연구기관과 실제 사업을 수행하는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지자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공공협력 사례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보행환경 실태조사, 국가 및 지자체 보행사업 모니터링, 관련 법·제도 개선 연구 등을 통해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보행도시포럼 등을 통해 대국민 인식 제고와 올바른 보행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박예솔 연구원(☎ 031-478-968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1.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서울특별시 업무협약서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AURI_서울시_mou_체결관련_보도자료__최종.hwp (11.34MB / 다운로드 378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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