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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물

건축·도시 空感 ep.6

  • 작성일2020/07/13 15:31
  • 분류auri TV
  • 조회수2198

[건축·도시 空感]은 건축과 도시를 이루는 '공간(空間)'에 우리고 보고, 듣고, 느낀 '감정(感情)'을 담아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제안하는 건축과 도시, 공간의 미래를 전합니다. ep.6 건축자산, 과거로부터 현재와 미래를 잇다 일상의 기억과 흔적을 품은 '건축자산'이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도시풍경 건축자산의 가치를 공감하고 보전해가는 auri의 노력을 전합니다.

건축·도시 空感 ep.6 건축자산, 과거로부터 현재와 미래를 잇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건축, 도시공간에 축적되는 일상의 기억과 흔적은 도시의 풍경을 다채롭게 만든다 그러나 '경제성장', '재개발'이라는 이름 아래 우리에게 친숙했던 건축·도시공간들이 하나둘씩 사라진다 문화재등록 예고된 국내 최초 증권거래소 기습 철거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고택, 구시가지... 노포(老鋪) '을지면옥' 역사 속으로... 세운지구 152개 정비구역 해제 철거냐? 보존이냐? 문화재냐? 아니냐? 해묵은 논쟁 속에서 소중한 우리 자산 없애도 돼 보호가 필요 철거해 버리자 우리 삶의 역사를 함께 한 건축·도시공간의 가치에 공감하고 보전하는데 앞장서는 사람(건물소유주, 지역주민)들 / 공감하고 보전하는데 앞장서는 사람들이 있다 auri는 국내 현실과 사회적 공감대를 고려 / auri는 국내 현실과 사회적 공감대를 고려하여 관련 정책과 제도를 지원하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 / 관련 정책과 제도를 지원하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14년 6월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을 통해 건축자산이란? 현재와 미래의 유효한 사회적·경제적·경관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서 한옥 등 고유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국가의 건축문화 진흥 및 지역의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건축물, 공간환경, 기반시설 건축자산의 가치를 이어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 / 건축자산의 가치를 이어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전승과 계승에 초점을 맞추기보단 지역주민과 함께 현재와 미래의 활용가능성을 모색 지자체와 민간에서 건축자산을 보전·활용하기 위한 활발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과거, 현재, 미래까지 건축자산의 가치는 지나온 시간과 함께 영글어갑니다 / 건축자산의 가치는 지나온 시간과 함께 영글어간다 건축·도시 空感 X auri Ep.6 건축자산, 과거로부터 현재와 미래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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