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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광주광역시 대표도서관 건립 국제건축설계공모 안내

  • 작성일2019/11/21 09:27
  • 조회수2,308

광주광역시 대표도서관 건립 국제건축설계공모 안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글을 참조해주세요.

international competition of city main library gwangju 개요 광주대표 도서관: 본 설계 경기는 대한민국 광주광역시의 대표도서관 역할을 수행할 공공도서관의 건축계획안을 얻기 위한 현상공모이다. 일정과 참가자격:2019년 11월 25일부터 2020년 2월 5일까지 74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과 각국 건축사가 참가할 수 있다. 당선자:1등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 설계권(설계비 약 17.3억원) 2등작 5,000만원, 3등 2개작에는 각 2,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심사위원 1. thomas vonier (uia,president) 2.robert greenwood(snohetta, norway) 3.민현식(건축사무소 기오헌) 4.김서홍(서울시립대) 5.최문규(연세대학교) 6.오세규(전남대학교) 7.최경양(한색건축사사무소) 프로그램과 대지 공공도서관 + 주민 체육시설 : 31,871㎡ 부지 중 1단계 대지면적 10,200㎡,연면적 11,000㎡ 규모이며 공공도서관과 주민 체육시설이 들어간다. 소각장터: 도서관이 들어설 곳은 2016년 가동을 멈춘 상무지구 쓰레기 소각장터이다. 남아있는 소각장 공장동은 리모델링 후 복합 문화시설로 재생계획인다. 상무 복합문화커뮤니티타운:대상지 주변에는 상무조각공원, 상무시민공원, 518자유공원, 김대중 컨벤션센터, 국악 전문 공연장 등의 문화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상무지구:당초 군사교육 시설이던 상무지구는 광주광역시의 신도심으로 행정, 금융, 언곤기관을 비롯해 대규모 집합 주택단지와 상업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광주광역시:대한민국 서남부인 호남권의 중심도시로 인구는 146만이다.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를 지향하고 있으며 광주학생항일운동과 518광ㅈ우민주화 운동 등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사건이 일어난 도시이다. 개혁요구사항 광주의 새로운 이정표 이 프로젝트는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광주가 계획한 이정표적인 과업이다. '개발'에서 '재생'으로, '장치'에서 '지식'으로, '효율과 행정우선'에서 '문화와 참여 우선' 등 광주가 추구하는 여러 미래지향적 가치가 담긴 프로젝트이다. 계획안은 이 같은 가치를 상징적으로, 실제적으로 담아내기를 기대한다. 사회·도시적 연대의 장소 계획안은 대상지 주변의 여러 조건을 면밀히 살펴 장소의 잠재력과 가치를 이끌어내어 이를 구체적 도시 질서로 제안하여야 한다. 또한 사회적, 도시적 맥락을 참조하여 공공시설물과 공공장소 간의 합리적인 설정과 연계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이곳이 사회구성원간의 연대와 소통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정보와 지식의 공간 도서관의 시대적 변화와 현대 사회에서 도서관이 가지는 고유 가치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다가올 미래 도서관의 정체성과 기능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 이 시대 책과 문서로 된 정보와 전자회된 지식 정보는 어떻게 동거해야 하는가? 또한, 향후 이 경향은 어떻게 될 것이며 이에 대한 공간적 대응은 무엇인가? 사람과 책의 공간 도서관은 책의 보관소이자 지식과 정보를 취득하는 사람의 공간이다. 더 나아가 지식과 정보가 사용자들에 의해 공유되고 재생산됨으로써 새로운 차원의 지식, 정보가 축적, 확산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 시대 도서관은 이길향작용을 어떻게 공간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가? '지식의 성스러운 공간(sacred space of knowledge)'의 분위기(aura)는 어떻게 얻어질 수 있는가? 이에 대한 창의적인 해석을 기대한다. 창의적 결합에 의한 다양성 다양한 프로그램간의 관계 및 맥락 설정을 통해 예측되는 가까운 미래사회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을 수 잇는 장소가 되기 위한 구체적 아이디어들을 제안하고 공간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프로그램의 창의적 결합을 통해 독립성, 확장성과 상호보완성을 이루어내고 이에 적합한 복합 플랫폼이 됨으로써 문화적 활동 다양성이 생성되기를 기대한다. 역사와 미래를 아우르는 새로운 도시 경관 이 장소는 개발시대 건설된 도시의 인프라인 쓰레기 소각장의 터이다. 도시의 부적합시설이 되어 기능을 멈춘 시설의 잔재인 소각장 공장동과 나란히 서있게 될 새로운 공공시설인 도서관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새도서관에 의해 생성될 새로운 도시 경관은 광주와 이 지역에 어떠한 미래를 이끌어낼 것인가? 이에 대한 창의적인 해답을 기대한다. www.gjlibrary-compe.org 광주광역시gwangju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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